어제 성재의 백일 사진이 나왔다.
우리 성재가 얼마나 반듯하게 잘 생겼는지
백일사진 모두가 아기모델사진 같다.
몇 시간을 두고 보아도 눈이 떨어지지가 않는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성재의 예뿐 사진을 넣었더니
컴퓨터 종료가 하기 싫어 한참을 드려다 본다.
오늘 나의 미니홈피를 모두 성재로
장식하면서 밤늦도록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정리를 하면서도 즐겁기만 하다.
자식 자랑하는 사람은 팔불출이라고 했는데
나는 팔불출이라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어디서도 누구에게나 우리 성재를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다.
귀여운 성재야! 더욱 튼특하고 사랑스럽게
자라다오. 성재 에미야, 아빠야 지성으로
성재를 훌륭하게 키워다오.
'느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메종 (0) | 2006.01.19 |
---|---|
대청호반 산책 (0) | 2005.12.24 |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여행 (0) | 2005.12.04 |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 (0) | 2005.11.26 |
성재가 있어 흐뭇한 추석 (0) | 200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