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막국수 지난 18일 점심을 먹고 로사가 춘천에 가고 싶다고 한다. 조금 시간적으로 늦은 감이 있었지만 차를 몰고 나섰다. 고속도로에 접어 들어 오랜만에 시원스럽게 질수하였다. 도로변과 산에는 벗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로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 사이 일죽을 지.. 느낌 게시판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