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노인복지관, 제 12회 나의 몽당연필(Feel) 백일장 열어
-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어른 공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시키는 백일장 대회 개최-

서구노인복지관은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몽당연필’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매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서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주제로 진행해 왔으며, 각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할머니·할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존경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대회이다.
대회는 4월 2일(월)부터 4월 18일(수)까지 각 초등학교 학생들이 글짓기 작품을 제출하고,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심사하여 어버이날에 맞춰 시상식을 갖는다.
몽당연필 백일장의 모집 부분은 운문(시) 산문)/ 자율양식으로 분량제한 없으며 각 학교 담당 선생님이 작품을 접수하면 4월 19일~20일 양일간 복지관에서 학교별로 작품을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백일장에 참가비는 없으며 시상식은 5월 4일(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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