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3~24일 모종을 심고 씨뿌리다.
4월 23일 아내와 함께 텃밭으로 나가서 그동안 집에서 모종으로 가꾼 상추를 텃밭의 1/4에 심고
또 1/4에는 열무와 근대씨를 뿌렸다.
그리고 밭주변으로 아내가 강낭콩도 심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밭으로 가서 어제 저녁에 빗어 놓았던
감사씨를 두줄에 나누어 심고 물을 주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밭으로 가면서도 기분은 상쾌하고 발걸음은 가벼웠다.
길거리에서 벽화 사진을 찍고 황사로 마스크를 썼지만
아침공기를 시원했다.
일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는 작은 성취감도 들었다.
밭에 고라니가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고 하여 망을 칠 구상을 하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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