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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인복지 허브 ‘서구노인복지회관 건립’ 순항
부족 사업비(분권교부세, 특별교부금) 6억원 추가 확보…8월 준공 예정

대전광역시 서구가 지역 어르신의 문화, 건강, 복지 등을 책임지고 공원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구노인복지회관 건립에 가속도가 붙었다.
서구의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올 3월말 기준 43,125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8.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도심인 도마동, 내동, 변동 일원에는 마땅한 노인여가복지 공간이 없어 노인들의 여가 선용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서구는 지난해 7월 도마동 413-3번지 변동근린공원 일원에 서구노인복지회관을 착공했으나 사업비 부족 등의 사유로 공사 진척이 미진했다.
서구는 지역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관련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올해 분권교부세와 특별교부금 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현재 40%의 공정률을 이뤘다.
서구노인복지회관 건립에는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746.32㎡,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 1층에는 주차장, 홀, 화장실, 기계실 ▲ 2층에는 상담실, 컴퓨터실, 식당, 서예실, 정보 검색코너, 사무실 ▲ 3층에는 다목적 강당, 취미교실, 물리치료실, 탁구장, 샤워 및 탈의실이 자리 잡게 된다.
특히, 3층 다목적 강당의 외벽을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 자연 빛이 잘 투과되도록 했으며, 이 외벽은 변동근린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건물의 형태는 변동 근린공원의 경관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수직적 계획을 지양하고 수평적으로 계획해 공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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