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발틱3국 여행]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성’ 관광

고성훈 2014. 2. 15. 11:32

 

 


[발틱3국 여행]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성’ 관광

 

카우나스(Kaunas)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128Km 서쪽에 있는

문화적인 중심지로 1차대전 후 리투아니아가 잠시 독립했을 때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다.

보통 '가장 리투아니아다운 도시'로 불리는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가 현대사를 시작할 때 큰 역할을 감당한 도시이다.

 

카우나스라는 이름은 네로의 폭정을 피해 리투아니아로 피한 팔레온의 아들의 명칭에서 나왔다고 한다.

 

관광은 독일군 침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에서는 처음으로 벽돌로 건설한 카우나스성에 이어,

'하얀 백조라는 별명을 지닌 16세기에 지어진 구시청사,

성베드로바울성당, 고딕양식 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페르쿠나스의집을 구경했다.

 

그리고 네무나스 강변에 있는 광천수로 유명한 드루스키닌카이로 이동해서

유럽로얄호텔에 여장을 풀고 닭고기로 저녁을 먹은 후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었다.

 

 

 

 

 

 

 

리투아니아에서는 처음으로 벽돌로 건설한 카우나스성

 

 

 

 

 

 

고딕양식 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페르쿠나스의집을

 

 

 

 

 

 

'하얀 백조라는 별명을 지닌 16세기에 지어진 구시청사

 

 

 

 

 

 

 

 

 

 

 

 

 

 성 베드로바울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