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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3국 여행] 라트비아 수도 리가 관광[1]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는 08:30(13.10.15)시에 관광에 나섰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가는 고딕, 바로크, 고전주의,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다.
리가의 대표적인 특징은 세계 최대의 아르누보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1201년부터 현재까지의 건축양식을 다양하게 갖고 있으며,
시내중심부에 전통양식의 목재건물들이 현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123m의 첨탑을 보유한 피터대성당,
여행자나 무역상인들이 리가에 머무는 동안 여관이나 연회장소를 사용되었던
7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검은머리성전,
라트비아의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1330년에는 모래탑으로 불리웠으며, 16세기에는 화약저장고로 사용된 화약탑,
돔성당과 시청사 등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리가에 있는 석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삼형제 건물,
스웨덴 사람들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세웠다는 스웨덴문을 관광했다.
리가 중앙시장
러시아 사병상
123m의 첨탑을 보유한 피터대성당
7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검은머리성전
라트비아의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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