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연수막 재활용품 전시회

 

 

 

∥이색작품전 탐방∥

폐현수막이 생활용품으로 변신

뉴스일자: 2013년09월26일 23시39분

대전시 서구가 마련한 폐현수막 재활용작품 전시회가 내일(27)부터 3일간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려 세인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재활용작품 전시회를 마련하기 까지는 서구가 지난 1월부터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 2층 작업실에서 전문 인력을 동원해 각종 현장사업에 쓰인 공공용 마대를 제공해 2천만원 상당의 예산절감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활용방법을 모색하던 끝에 가방, 실내화, 옷, 모자, 선풍기 커버 등 40여종 150여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히면서 전시기간에 시연도 보일 계획이다   대전시 서구는 이와같은 폐현수막 재활용 활용에 대해 많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고무적인 분위기라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고성훈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www.alimy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