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

대전『한밭수목원』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이름 부여

고성훈 2013. 5. 30. 17:13

 

 

 

대전『한밭수목원』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이름 부여

 

 

대전광역시는 정서·휴양문화의 질적 수준향상과 수목원 이용활성화를 위해 한밭수목원 내 주  

요 5개소의 산책로에 대하여 스토리가 있도록 이름을 부여했다.

 

좋은 이름 선정을 위하여 지난 4. 29∼5. 13까지 시홈페이지 및 현장설문 등을 통한 시민의

견 청취결과 「솔바람길」, 「은빛여울길」, 「장수하늘길」, 「푸른숲길」, 「속삭임길」이

다수의 의견으로 확정 되었다.

 

산책로 이름은 식재된 수목의 특성·시설·환경 등을 반영한 것으로 「솔바람길」은 대전의 시

목인 소나무숲길 주변으로 은은한 솔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길이고, 「은빛여울길」은 노을에

비친 은빛수변과 향기로운 허브, 화사한 계절꽃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길

이며, 「장수하늘길」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약용식물을 비롯하여 특산식물, 천연기념물 후계

목 전시원, 발지압로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 길을 걸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

낌을 갖게 되고

 

푸른숲길」은 수목원 내 가장 녹음이 우거진 길로 도심 속에서 잔잔한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며, 「속삭임길」은 아름다운 벚꽃길과 하트모양 연못의 수변데크를 지나는 길

로 연인들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름이 부여된 산책로에 대하여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이용객에게

홍보를 실시하는 등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한밭수목원이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수 있

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