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 |
- 대전광역시 서구 - |
이날 행사에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여성 27명을 포함하여 외국인 30명이 참여해 한지 부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대전시 서구에서는 거주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을 2007년부터 운영하여, 금년 7월에도 한차례 더 한국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영숙(서구청 평생학습담당)씨는 "한국문화체험교실이 구민의 1%에 달하는 거주외국인들이 산 설고 물 설은 이 땅에서 언어와 문화배경이 달라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사회에 조속히 적응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버넷 뉴스 고성훈 기자 stararoma@silvernew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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