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동학사를 들어가다 보면 먼저 암자들이 나타난다.그 암자는 관음암, 길상암, 미타암이다.
관음암은 1600년대에 옥천암으로 불리던 위치에 있는 암자로서 현재는 관음암으로 신축되었다고 한다. 1985년 부현스님이 개축하였고 현재 부현스님이 암주로 있다고 한다.
길상암은 옛날에는 동전(東殿)이라 불렀으나 현재는 실상암으로 불리우고 있다. 1975년 법전스님이 현재 법당을 신축하였으며, 현재는 명범스님이 암주로 있다고 한다.
미타암은 1600년대부터 존손되어 온 암자로서 예부터 비구니스님이 주석을 하며 참선, 정진하던도랑이다. 1993년 운달스님이 개축하였고 현재 운달스님이 암주로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