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2004년 10월 14일 수산나와 이서방의 배웅을 받으며 대전을 출발(08:55)하였다. 사위를 맞아서 처음으로 배웅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했다. 딸 기른 보람이랄까 이제 늙었다는 느낌일까 흐뭇한 마음이었다. 버스가 출발하여 얼마를 가니 옷을 날씨에 잘 맞추지 못한 것이 느껴졌다. 버스에서부.. 느낌 게시판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