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성재를 만나던 날 사랑스런 성재가 며칠전에 외가집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퇴원 후 사진으로만 보던 성재를 맞는 우리 부부의 기쁨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반갑고 기뻤다. 사진으로 만나던 성재를 실제로 만나니 너무 작은 애기였다. 안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쩔쩔매는 할아버지가 될 수 밖.. 느낌 게시판 2005.08.05
귀한 손주 성재야 잘 자라다오 지난 6월 초에 사랑하는 내 손주 성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눈에 넣어도 아푸지 않을 손주를 아직 생면도 못했다. 병원에서 영아실 유리창 넘어로 멀리 바라본 것이 전부이다. 사랑하는 귀한 손주 성재야 건강하게 잘만 자라다오. 그날 새벽 3시 깊은 잠속에 빠진 우리의 귀를 요.. 느낌 게시판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