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주 성재야 잘 자라다오 지난 6월 초에 사랑하는 내 손주 성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눈에 넣어도 아푸지 않을 손주를 아직 생면도 못했다. 병원에서 영아실 유리창 넘어로 멀리 바라본 것이 전부이다. 사랑하는 귀한 손주 성재야 건강하게 잘만 자라다오. 그날 새벽 3시 깊은 잠속에 빠진 우리의 귀를 요.. 느낌 게시판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