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기 청계천 나드리~~ 아내와 서울에 일이 생겨서 상경하였다. 버스에서 아내에게 '우리 청계천 구경을 못했으니 이 기회에 둘어 보도록 합시다.'라고 제의하니 쾌히 동의한다. 강남 터미널에서 지하철로 종로3가에서 내려서 청계천3가로 걸어갔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한방삼계탕을 청계천 변에서 먹고 청.. 느낌 게시판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