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문의문화재단지) 오랜만에 아내와 더불어 한가한 토요일을 맞았다.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로 주말도 얽매이는데 오늘은 한유하기만 하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아내에게 봄바람이나 쐬러 나가자고 제안을 하니 아내도 대찬성이다. 몇 년 전에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갤러리에서 미술품을 감상한 기.. 느낌 게시판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