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나드리 지난 26일 딸아이 식구와 우리 내외는 꽃님이로 나드리를 갔다. 다음 날이 내 생일인데 집안에 혼사가 있어서 전날에 외식을 하게 되었다. 딸 내외와 손자 성재와 우리 내외가 사위가 운전하는 차에 가득히 타고 초하의 짙어지는 녹음이 싱그러운 국도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고 통쾌하고.. 느낌 게시판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