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군 여행(7) 김수한 추기경 기념관 투어 “이세상에는 옹기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바보가 바보들에게]중에서 옹기는 한국 천주교회사에서 박해와 신앙의 상징이었습니다. 박해를 피해 산으로 숨어든 신자들은 옹기를 내다 팔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부모도 그렇게 신앙을 지킨 가난.. 천주교 본당 소개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