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하여 취약한 저소득 노인에게 식품키트 지원

 

서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하여 취약한 저소득 노인에게 식품키트 지원 - 한국머크와 함께하는 어버이날맞이 「마음 더하기」 지원사업 진행 - 대전서구노인복지관(관장 근석스님)에서는 지난 7일, 한국머크와 노인맞춤돌봄중앙지원센터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마음 더하기’ 사업이 진행되었다. 한국머크의 바이오파마는 취약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취약노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음 더하기」 키트는 쌀, 콩비지찌개, 전복죽 등의 영양이 가득한 식료품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상태, 건강, 주거환경 및 사회단절 정도를 고려하여 총 40가구에 전달되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자와 동행하여 어르신 가정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서구노인복지관 관장 근석 스님은 “예년과는 다른 5월 가정의 달의 분위기에서도 나눔을 멈추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 써 주시는 한국머크에 감사드리며, 모든 이들의 희망을 모아 어르신들과 마주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