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추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구지역 취약계층어르신 35가구‘에 사랑의 키트 전달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13일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서구지역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키트 35세트를 직접 준비하여 어르신 댁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전국의 303개소의 노인복지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긴급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식품키트와 안정된 생활을 위한 생필품 키트, 심적 및 신체적 안정을 위한 정서직원키트 등 총 2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 된 사랑의 키트를 전달하였다.
서구노인복지관 장곡스님은 “어려운 시기 나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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