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아르메니아 여행(13) : 캐스캐이드 콤플렉스 투어(1)

고성훈 2019. 2. 1. 05:46



아르메니아 여행(13) : 캐스캐이드 콤플렉스 투어(1)

 

캐스캐이드 콤플렉스에 들어서면 캐스케이드의 설계자가 심각한 표정으로

뭔가 아주 골똘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동상 하나하나에서도 아르메니아인의 손재주와 예술감각이 돋보인다.

볼테르의 몽실몽실한 작품들도 보이고 우리나라 사람의 작품인 사자도 보인다.

수십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캐스케이드는 올라갈댄 내부에 있는 에스컬리터를 이용하고

내려오면서 천천히 한칸 한칸 감상하고 멀리 또 가까이 보면서 쉬엄 쉬엄

내려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마침 국경일 휴일이라서 엘스컬리터를

운행하지 않아서 무더운 날씨에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