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여행(2) : “세바나방크 수도원” 투어(1)

아르메니아 여행(2) : “세바나방크 수도원” 투어(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흐파트 성 십자가 수도원 관광을

마치고. 아르메니아에서 최대이자 캅카스 최대의 호수인

세반호수로 이동, 아름다운 세반호수와 세바나방크 수도원을

관광했다.

 

주변에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에게 중요한 수원 역할을 하는 세반 호수는

코카서스 주변국 중 가장 큰 호수이기도 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르메니아에서 공급되는 생선의 90%가 이곳에서 잡힌다고 한다.

 

그리고 세반 수도원은 원래 호수 안에 있는 섬에 세워졌는데

1950년대 근처 수력발전소가 생기면서 이전보다 약 20m 정도 수면이

낮아졌고 그로 인하여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