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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스탄에서 버스로 쉐키로 이동하는 동안
차창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카라반사라이는 실크로드 무역이 활발하였 18~19세기 대상들이
이용하던 숙소이자 물품 보관 장소였다. 18세기 아제르바이잔 쉐키에는
다섯 개의 대형 카라반사라이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중에 두 개만 남아 있다고 한다.
카라반사라이는 네모형의 건물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는
정원과 정원 중앙에 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모서리 네곳에서
정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2층은 손님들에게 빌려주고
1층은 물건을 저장하고 낙타를 묶어 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재, 카라반사라이는 여행자들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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