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아파트 탁구동호회, 세종특별자치시 나드리 다녀와
-누리아파트 탁구회원 20여명, 세종시 정부청사 옥상공원,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투어- 
누리아파트 탁구동호회(회장 고성훈)는 지난 10월 3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전임 김동백 회장의 초청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명소를 탐방하고 10월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누리아파트 탁구동호회원은 4대의 승용차에 분하여 세종시 종촌동주민센터 지하2층 탁구장으로 이동, 수준별로 복식팀 8팀을 편성, 풀리그로 2시간 동안 열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동호외원을 초청해준 김동백회장의 사랑이 듬북 담긴 선물도 받았다.
탁구경기를 마치고 인근의 한식뷔페식당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진 다음 세종시 투어에 나섰다. 먼저 정부세종청사로 이동, 단일 공공청사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 정원’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견학하고,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과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이 남긴 문서, 사진, 영상, 집기 등을 모아서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 기록관을 탐방하였다. 특히, 동호회를 초청하여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동백 전 회장 내외분의 따뜻한 사랑에 회원들은 감사하고 있다.
누리아파트 탁구동호회는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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