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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3) 아가나 대성당 관광

고성훈 2016. 12. 9. 05:14

 

 

괌여행(3) 아가나 대성당 관광

 

아가나의 중심에 있는 스페인 광장은 스페인의 탐험가 레가스피가

괌을 스페인의 통치 아래에 둔다고 선언한 이후 333년 동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스페인광장 안에는 괌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양식의 건축물인

아가나 대성당이 있다.

성모 마리아 성당(Dulce Nombre de Maria Basilica)이라고도 하는데

격조 있는 흰 건물이 아름다운 아가나 대성당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가톨릭의 총본산이다.

 

이 성당은 1699년 파드레 산 비토레스의 지휘아래 괌 최초로 건축되었다.

이 성당은 괌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양식을 보이는 건축물로

야자수 나무들과 어울려 독특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특색 때문에 아가나 대성당은 아가나 시내에서 랜드마크의 구실을 하고 있다.

아가나 대성당의 정식 이름이 우아한 이름의 마리아라고 하는데

종교 행사가 있거나 주말 예배가 있을 때는 신도들로 성황을 이룬다.

 

또한 아가나 대성당은 북 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교회를 총괄하는

가톨릭의 총 본산이기도 하며, 1년에 한번씩 성모수태제라고 하는 가장

성대한 종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 성모마리아상은 어부의 고기잡이 그물에

의해 건져졌다고 해서 신성시 하고 있다.

 

성당 앞에는 요한 바오로 교황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각 마을마다 교황이 자신들의 마을 쪽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탓에

이 기념탑은 매일같이 360도씩 회전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