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일 크루즈 여행[1] 코스타 빅토리아호
Costa Victoria Cruise는 1854년에 제노바에서 자모코 코스타가
설립한 무역회사로 해외로 이민을 간 이탈리아 인들에게
모국의 먹거리를 수송하는 회사로 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1948년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 스타일의 크루즈 여행을 주도해 왔다.
그리고 1959년부터 카리브해와 아메리카로 갈 수 있는 최초의 크루즈 노선을
취항했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와 두바이를 크루즈 여행을 개발 제공해왔다.
이번 한/러/일 쿠르즈 여행의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75,000톤, 전장 252.9M, 승무원 790명, 수용인원 2,394명이나 되는
어마머마한 규모로 964개의 선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가 있고 크루즈 여행 기간 동안,
탑승객들의 건강의 위한 수영장, 조깅트랙,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들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스타 빅토리아호 크루즈는 (주)롯데관광에서 모객한
관광객 2,000여명을 싣고 2016년 5월 17일 오후 7시 속초항을 출발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무로란, 아오모리, 니이가타, 가나자와를 거쳐
24일 부산에 도착해 7박 8일간의 항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