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

대전시, 우편엽서로 가족사랑을 표현하세요

고성훈 2014. 5. 8. 22:02

 

대전시, 우편엽서로 가족사랑을 표현하세요

-8일부터‘사랑의 우편함’운영…시청내 건강까페 등 3곳 설치 -

 

 

 

가족 간의 사랑은 작은 우편엽서만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어요.

 

대전시와 대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모, 부부, 자녀 간의 사랑을 ‘우편엽서’를 통해 배달할 수 있은‘사랑의 우편함’설치하고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층 민원실에서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사랑의 우편함’은 대전형 가정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누구나 우편함 옆에 비치된 우편엽서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사랑을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가족에게 배달된다.

 

우편함은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은 닿는 곳인 시청 1층 건강까페와 2층 민원실, 20층 하늘마당 등 3곳에 설치했다.

 

 

대전시는 ‘사랑의 우편함’을 통해 핵가족화에 따라 가족의 의미가 퇴색하고, 전자매체의 발달로 편지와 엽서 등 손 글씨가 사라지면서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어 아날로그적 소통을 통해 사랑도 확인하고 잊혀진 추억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청 직원들의 대상으로 ‘가족사랑 우편엽서 쓰기’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의 호응 등을 고려하여 구청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