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

대전시 ‘공공바개장비큐장’ 재개장

고성훈 2014. 3. 27. 22:10

 

대전시 ‘공공바개장비큐장’ 재개장 

 

- 29일부터 한밭수목원 쪽 공공바비큐장 개장…주인의식 갖고 사용 당부 -

 

대전의 명소, 공공바비큐장이 새 봄과 함께 재개장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겨울 동안 수도 동파 방지 등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을 잠시 중지했던 갑천 엑스포다리 상류 한밭수목원쪽 제방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바비큐장을 오는 29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공바비큐장은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너무 늦은 시간 이용을 자제하기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된다. 운영시간 전․후에는 전원 공급이 자동 차단되므로 유념해야할 부분이다.

 

대전시가 운영하는 공공바비큐장은 하천 내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취사행위를 방지하고, 하천을 다양하게 이용하고자하는 시민 욕구를 충족키 위해 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하여 11월 말까지 약 14,550명이 이용해 평일 평균 60명과 주말 평균 188명이 활용했다.

 

공공바비큐장 1동에는 전기그릴이 4구 설치되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동버튼(빨강)을 누르면 10분간 가열이 된다. 10분이 모자라면 다시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공기정화를 위한 집진기가 설치되어 있고 한편에는 음수대도 설치되어 식수를 공급하고 간단한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공바비큐장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게 사용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시에서도 바비큐장을 대전의 특별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