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발틱3국 여행] 라트비아 바우스카의 ‘룬달레성’ 관광[1]

고성훈 2014. 2. 17. 17:55

 

 

 

 

[발틱3국 여행] 라트비아 바우스카의 ‘룬달레성’ 관광[1]

 

빌뉴스에서 4시간여(‘13.10.17)를 달려 바우카스로 이동했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리는 화려한 바로크식 '룬달레성'에 10:30시에 도착하여 관광을 했다.

 

룬달레성은 라트비아에 있는 18세기 바로크 양삭의 성으로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건축가인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 공작의 여름궁전으로 지었다.

 

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 후 한동안 비어있었으나

1760년대에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다시 돌아와 실내장식을 마무리했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만큼 화려하다.

 

룬달레성 구경을 마치고 성내에서 생선요리로 점심을 먹고 시굴다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