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일일체험교실 개최
대전광역시 기성종합복지관은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1월 28일 방학을 맞은 지역 내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일일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에너지학교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주로 추진되던 사업으로 대전지역에서는 기성종합복지관이 처음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상 방학기간에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자 지원받아 실시한 사업이다.
미래의 에너지 소비주체인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5톤 트럭을 개조하여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등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햇빛으로 조명을 밝히는 등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량이용체험활동 및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수소자동차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함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저소득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전개함으로서 지역 간 교육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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