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의 도시 벳부 관광(일본 규슈여행, 2010.12.03)

고성훈 2010. 12. 12. 09:16

 

 

 

 

가마도 지옥온천 족욕체험 

 

 

 

   온천 소도시 우키하의 호텔에서 1박 하며 저녁과 아침에 온천욕을 했는데 온천수가 과연 좋다는 것을 피부가 느끼는 듯 했다.

우키하를 출발하여 일본 최대의 온천도시 벳부로 이동하여 09시에 면세점으로 가서 쇼핑을 했다.

10시에 지옥온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가마도 지옥온천에서 족욕체험을 했다.

 

 

 

 

 

 

 

 

 

 

 

 

 

 

 

 

 

오이타(大分)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別府)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온천지역이다.

원천수는 2.848개소로서 세계제일이며, 용출량은 1일 13만 6,571킬로리터로 일본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이타현으로 들어와서 벳부시로 접어들면 산과 도시 안에서 온천의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벳부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산중턱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이 온천의 고장이면서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