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개
서람이 역사문화탐사대 "남계서원" 답사
고성훈
2021. 12. 11. 10:18
2021년 11월 13일 서람이 역사문화탐사대에 참가하여 "남계서원"을 답사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의 사설 교육기관이자 선현들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곳으로
남계서원은 일두 정여창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유생들이 건립하였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란 이름으로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
정유재란때에 소실되었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혈리지 않고 존속한
서원 중 하나로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