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크루즈 여행(5) : 두 번째 기항지 주노 투어(1)

 

두 번째 기항지 주노 투어(1)   쿠르즈 세째 밤을 자고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인피니트 호는 트레이시암 협곡을 지나고 있었다. 빙하가 떠다니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주노는 현재 알라스카의 주도로 1880년대 골드러쉬 때 생겨났으며, 오늘날 알라스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알라스카의 주도 주노에서 두 번째 기항지 관광을 했다. 오전에는 함상에서 아이스카빈 제작쇼를 보고 인티티트 호 함상을 고루 둘러보고 구경을 했다.   오후에는 기항지 선택관광으로 멘덴홀 빙하와 연어부화장을 관광했다. 주노 다운타운을 출발하여 맥과이 연어부화장에서 연어에 대한 정보와 수족관을 구경했다. 그리고 주노 외곽에 있는 아름다운 풍광의 멘덴홀 빙하를 탐험했다.   그리고 인피니트 호로 귀환해서 정찬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대극장에서 뮤지칼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