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소식

거주 외국계주민을 위한 한글교육 개강

고성훈 2011. 3. 3. 23:57
 

 

 

거주 외국계주민을 위한 한글교육 개강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 내 거주 외국계주민들에게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 및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도모를 위해 지난 2일 한글교육 4개반(발음, 첫걸음, 중급, 한국어능력시험대비)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7월 1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10시부터 80분간 실시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다.

 

  서구는 외국계주민을 위한 한글교육을 2007년부터 실시하여 전년도까지 350여명이 참여했고, 2010년에는 한국어능력반이 처음 개설되어 6명이 자격증을 획득했다.